▲ 모헤닉게라지스 산하 레스토랑 '앙스모멍'이 종로타워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모헤닉 앙스모멍>

모헤닉게라지스(이하 모헤닉, 대표 김태성)가 모헤닉F&B사업부 운영 레스토랑인 앙스모멍과 연계하여 종로타워에서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와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종로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F&B사업부 레스토랑 앙스모멍에서 캐주얼 푸드 및 와인을 준비하며 디제잉 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곳은 지난 달부터 모헤닉이 생산하는 자동차 모델 ‘모헤닉G’와 ‘모헤닉로드스터’를 전시하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모헤닉 F&B사업부 식음료를 총괄하는 노태정 소믈리에가 국가별, 테마별로 엄선한 200여 종의 와인을 10개의 부스에서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시음하는 모든 와인은 파격적인 할인 가격으로 현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토니정 셰프가 직접 만드는 5가지 핑거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모헤닉의 자동차전시와 더불어 행사 기간동안 모헤닉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소속 디제이의 EDM디제잉을 시간대별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와인 시음 복합문화행사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15일 입장권은 2만원이며 한번 구매로 3일 내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모헤닉 얼라이언스 앱을 다운받아 앱에서 ‘종로’를 검색하면 ‘지금 이순간’ 와인행사 티켓구매로 이어진다. 앱을 통해 티켓 구매 시 20% 할인된 16,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모헤닉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자동차 기업으로 문화를 만드는 브랜드기업으로도 성장하고 있다. F&B사업부와 패션사업부, 엔터테인먼트사업부를 함께 운영 중이며 F&B사업부를 공동으로 이끄는 두 명의 책임자는 미슐랭 스타셰프로 유명한 토니정 셰프와 3년 연속 국가대표 소믈리에로 활동 중인 노태정 소믈리에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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