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명자차 <사진=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쳐>

22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눈 건강에 대한 궁금증으로 ‘결명자차’를 마시면 눈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증명됐다. 박미경 한의사는 결명자차가 눈 건강에 좋은 데는 근거가 있다고 말했다.

결명자차는 ‘청간명목’으로 간의 열을 내려 눈을 맑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고 하며, 결막염 등 유행성 안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간의 열을 내려 눈을 밝게 하는 것이었다.

또한 항균, 항진균, 항혈소판 효과와 더불어 눈으로 가는 혈액 순환을 돕고 세균 감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박미경 한의사는 결명자가 눈 건강에 좋다고 해도 만병통치약은 아니라며 주의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눈의 통증, 충혈, 변비 증상을 동반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며, 꾸준히 복용 시 눈 건강과 변비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결명자 속 ‘베타카로틴’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 눈의 피로를 낮춰준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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