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몰도바의 수도 키시너우에서 열리는 국제 와인 품평회 중 하나인 유라시아 와인&스피릿 컴피티션(Eurasia Wine & Spirits Competition)를 앞두고 15명의 심사위원이 공개됐다. 

국내에서는 아시아 와인 트로피의 박찬준 디렉터가 3년 연속 심사위원으로 초대되어 이름을 올렸다. 

유라시아 와인&스프릿 컴피티션 심사위원(사진 좌측부터 순서대로)

Chan Jun Park, Korea
Valeriu Cotea, Romania
Stefano Battistella, Italy 
Miloš Michlovský, Czech Republic 
Vladimir Striezenec, Slovakia 
Jozef Kosarka, Hungary
Wojciech Gogolinski, Poland 
Alicia Eckert, Germany
Vladimir Tsapelik, Russia
Enzo Giorgi, Italy 
Vladimir Dmitriev, Belarus
Dmitry Tkachenko, Ukraine 
Erkin Tuzmukhamedov, Russia 
Elbrus Ahmedov, Azerbaijan
Catalin Paduraru, Romania

참고로, 유라시아 와인&스피릿 품평회는 작년까지 Black Sea Region Wine & Spirits Contest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으나 올해부터 품평회의 이름이 유라시아 와인&스피릿 컴피티션(Eurasia Wine & Spirits Competition)으로 변경되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