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시그니처 레스토랑 피스트에서는 2019년을 맞이하여 뷔페 메뉴를 더욱 다각화하여 색다른 메뉴들을 선보일 프로모션 계획을 밝혔다.
그 시작으로 오는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주방장 헤닝 로이어 (Henning Leue)가 프랑스에서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피스트 저녁 뷔페에 한하여 선보이는 ‘봉주르, 피스트’를 진행한다.
프랑스 남부 니스 지방에서 찾아볼 수 있는 토마토, 삶은 달걀, 올리브, 마늘 등에 앤초비나 참치를 얹어 소스를 곁들인 프랑스 니스의 대표 샐러드 ‘니수아즈 샐러드’와 ‘어니언 수프’, ‘랍스터 수프’를 비롯하여 저녁 뷔페 식사 시 와인을 곁들이는 고객을 위한 ‘브리 드 모’, ‘블뢰 도베르뉴’ 등의 치즈가 함께 셋팅된다.
또한 프랑스식 치킨 스튜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식 소고기 스튜를 비롯하여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셰프가 직접 카빙한 육류를 맛볼 수 있다. 식사 후 즐길 디저트 스테이션에도 디저트의 고장 프랑스에서 사랑받는 페이스트리 사이에 다양한 필링을 채운 바삭한 디저트 ‘밀푀유’, 슈와 프랄린 크림이 곁들여진 ‘파리 브레스트’ 등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맛의 여운을 더한다.
‘봉주르, 피스트’ 후에도 스시&사시미, 소고기, 흑돼지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모션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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