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볼로 24, 평일 점심 뷔페 ‘동대문 런치 클럽’서 겨울 제철 ‘굴’ 요리 선봬 <사진=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1월 17일(목)부터 2월 15일(금)까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24의 평일 점심 뷔페 ‘동대문 런치 클럽’에서 겨울 입맛을 사로잡는 제철 재료 ‘굴’을 사용한 다양한 요리를 한정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동대문 런치 클럽’은 평일 점심 기간에 한해 타볼로24에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메뉴만을 엄선하여 구성한 뷔페로, 가격은 낮춘 합리적 가격으로 한식부터 유러피안, 아시안메뉴, 디저트, 그리고 티와 커피 메뉴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이번 겨울 시즌의 동대문 런치 클럽은 제철을 맞은 굴을 활용한 특선 메뉴를 뷔페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인다. 타볼로 24의 가장 강점으로 손꼽히는 한식에서는 고소하고 바삭한 굴 김치전과 굴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굴 영양밥,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매생이 굴국이 준비되며, 아시아 메뉴로는 얼큰한 굴짬뽕과 굴 탕수육, 굴 오믈렛과 마늘향 굴, 브로콜리 볶음, 굴 죽 등이 준비돼 굴의 풍미가 더해진 타볼로 24만의 다채로운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굴 요리와 함께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선보이는 와인 셀렉션도 동대문 런치 클럽에서 합리적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주요 와인으로는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가 직접 황금 돼지띠를 맞이하여 셀렉한 감각적인 돼지 일러스트 레이블의 프랑스 투썩 점퍼 와인즈의 샤도네이와 피노 누아를 5만원 이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등 가심비 높은 와인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한편, 동대문 런치 클럽에서는 한정으로 준비되는 굴 요리 외에도 수원왕갈비와 양념게장 등 선호도가 높은 한식 메뉴를 포함 유러피안식 그릴 메뉴와 일식, 중식 등 다양한 메뉴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후식으로는 페이스트리 셰프의 감각적인 디저트와 함께 바리스타가 직접 내려주는 다양한 에스프레소 메뉴와 티 섹션이 준비되어 있어, 여유로운 티타임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동대문 런치 클럽은 타볼로 24에서 평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1인 5만 9천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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