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을 다니다 보면 현지 여행지에서 수돗물을 직접 먹어도 되는지? 한번씩 고민을 해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미국 CDC(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수돗물 음용이 가능한 국가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소개 한다.

▲ 수돗물 음용이 가능한 국가들 <이미지=K water 물포털, 자료출처=cdc.gov >

자료에 따르면 대륙별로 수돗물 음용이 가능한 국가들은 유럽대륙의 안도라,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이슬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몰타, 모나코,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산마리노,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영국, 바티칸 시 등으로 가장 많은 나라가 포함되어 있다.

그 외에 아시아대륙에는 브루나이, 홍콩, 이스라엘, 일본, 싱가포르, 대한민국이 선정되었고, 오세아니아 대륙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그리고 북아메리카 대륙의 캐나다, 미국 등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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