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C 전국외식트렌드페어 <사진=SAC>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SAC) 글로벌외식계열이 1월 25일(금) SAC 전국 외식 트렌드페어를 SAC아트홀에서 개최한다.

SAC 전국 외식 트렌드페어는 누구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고등부와 일반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참가 부문은 조리(단품 요리), 제과제빵(단품 디저트), 바리스타(음료 2종)로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서종예를 대표하는 최고의 셰프, 파티셰, 바리스타 교수들이 대회 시작에 앞서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리 부문에서는 강레오 교수(前 두바이 고든램지 헤드셰프, 現 반얀트리 F&B 총괄 이사), 제과제빵 부문 강동석 강사(국제기능올림픽 제과부문 금메달리스트), 바리스타 부문 이강빈 교수(MBC 마리텔 출연, 크리마트 창시자)가 시연을 진행한다. 

이번 SAC 전국 외식 트렌드페어의 대상(각 부문 1명)수상자에게는 입학시 1학기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며, 금상(입학 시 반학기 장학금), 은상(입학 시 100만원 장학금), 동상(입학 시 50만원 장학금)을 포함해 총 시상금 8,000여만원이 지급된다. 

SAC 전국 외식 트렌드페어의 대회장을 맡고 있는 강레오 교수는 “세계적인 셰프, 파티셰, 바리스타로 성장할 수 있는 원석들을 발굴하기 위해 SAC 전국 외식 트렌드페어를 개최하게 되었다. 단순히 요리 경연을 펼치는 것이 전부가 아닌, 참가자들이 뭔가 더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기 위해 큰 노력을 쏟고 있다. 이번 SAC 전국 외식 트렌드페어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SAC 전국 외식 트렌드페어는 서종예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