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일식 철판 요리 전문점 데판야(Teppanya)에서 오는 18일 최상의 사케와 데판야끼 요리 페어링을 경험 할 수 있는 ‘데판야 사케 디너 스페셜’ 행사를 개최한다.

단 하루만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극도의 정미율을 자랑하는 닷사이 23, 섬세한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닷사이 39, 닷사이 라인업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닷사이 소노사키 등 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죠 브랜드의 정상급 라인업이 준비됐다. 

▲ 최고 수준의 닷사이 준마이 다이긴죠 라인업 <사진=제주신화월드>

또한, 사케와 잘 어울리는 호주산 등심 다타키, 양갈비 커틀릿, 1++ 한우 안심 구이, 푸아그라 등 엄선된 미트 오마카세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전통 샴페인의 진수를 보여주는 아르망 드 브리냑 골드도 만나볼 수 있다.

새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새로운 출발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의 카가미비라키 행사(사케 술독을 깨는 일본 전통 풍습)와 함께 아르망디 샴페인, 닷사이 사케 등 신년 선물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22명에 한해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문의는 데판야로 하면 된다. 1인 가격은 20만원이며, 제주도민이라면 20% 할인된 16만원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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