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이 ‘2018 포잉 어워즈’ 리스트 150곳을 발표했습니다.

<기자> 포잉은 지난 12월 28일 2018년 한 해 동안 미식의 발전과 다양성을 이끈 최고의 플레이스를 조명하는 ‘포잉 어워즈’를 발표했습니다.

예약 수, 조회 수, 별점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잡은 ‘100 MOST LOVED’, 포잉 에디터가 직접 방문해서 선정한 올해의 신인상 ’50 NEW TABLES‘ 등 총 150곳을 시상했습니다.

‘100 MOST LOVED’에는 권숙수, 밍글스, 도우룸, 스와니예, 비엘티스테이크, 정식당, 테이블포포 등이 선정됐으며, ’50 NEW TABLES’에는 도산분식, 옥동식, 라뷸, 이원일식탁, 콩카페, 라망시크레, 소설한남 등이 선정됐습니다.

미식업계의 이슈 트렌드 10가지 부문에는 내추럴와인, 냉동삼겹살, 송리단길, 을지로, 평양, 오마카세 등을 발표했습니다.

‘2018 포잉 어워즈’ 프로젝트를 총괄한 포잉의 유가희 팀장은 “미식 트렌드를 돌아보는 동시에 외식 발전에 힘써주신 외식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는 의미가 전달되길 바라면서 준비했다”며 “2019년에도 더욱 다양한 레스토랑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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