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8년은 가고 곳곳에서는 황금 돼지의 해 '기해년'을 맞이하는 준비들로 분주하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세우는 다짐으로 언제나 빠지지 않는 것이 ‘새로운 배움’이다.

▲ 국내 최초, 최대, 최고의 국제인증 와인교육기관 <사진=WSA와인아카데미>

와인에 있어서 ‘배움’이란 마침표를 찍을 수 없는 방대한 학문이라 할 수 있지만, 시작점을 논하자면 조금 다른 듯하다. 수많은 경험자와 전문가들로부터 언제나 추천받는 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t)가 있기 때문이다.

WSET는 50년 전통의 국제 와인 전문 교육 및 전문가 인증기관으로서, 영국 정부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아 국제 공인 와인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이다. 국내의 수많은 ‘소믈리에 자격증’과는 그 권위나 객관성, 그리고 공신력 측면에서 엄연히 차원이 다른 수준의 명품 와인 자격증이라 할 수 있다.

WSET는 각 레벨별로 와인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뿐만 아니라 수십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이나 와인 애호가들에게도 ‘새로운 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에게 적합한 수준의 WSET 수업이 무엇인지를 판가름하기 어려워한다. 이에 국내 최초로 WSET를 도입하여 14년간 약 8,000여 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한 WSA와인아카데미가 아주 간결하고 명쾌한 안내를 도와줄 수 있다.

WSA와인아카데미는 WSET의 마지막 관문으로 불리우며 국내에는 10명도 채 되지 않는 Level 4 Diploma 취득자 중 한 명인 박수진 원장(국내 3번째 취득자)과 함께 프랑스의 명성 있는 와인 교육 기관인 O.I.V (Organization International de la Vigne et du Vin)를 졸업한 최선주 대표강사 등 뛰어난 다수의 전문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격이 다른 강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와인 교육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14년이라는 오랜 기간으로부터 얻은 교육 노하우와 뛰어난 강의 퀄리티가 WSA와인아카데미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부분인 듯하다. 그래서 WSA와인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국내 타 와인 교육 기관과는 비교가 불가한 우수한 시음 와인 리스트와 철저한 수강생 케어 및 자체 네트워크 형성, 그 외에도 다양한 WSA 동문 혜택 등으로 차별성을 두고 있다.

특히, WSA와인아카데미에서는 일 년에 단 한 번 뿐인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간내로 사전 등록할 시 수강생은 WSET의 모든 과정을 각각 10%씩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상반기 내로 원하는 수강 일정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 현재까지 예정된 상반기 WSET 과정 일정은 아래와 같다.

▲ 2019년 WSET 상반기 일정 <사진=WSA와인아카데미>

WSA와인아카데미는 보다 나은 수업 퀄리티를 위해 각 클래스마다 정원을 제한하고 있으며, '얼리버드'라는 말이 무색치 않게 이미 정원이 마감된 반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WSA와인아카데미 공식홈페이지(www.wsaacadem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담 및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WSA와인아카데미' 혹은 전화(02-516-3773)로 문의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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