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격검증 시험을 보는 모습 <사진=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협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2019년 첫 번째 자격검정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1월 5일(토)에 필기시험이 진행되며, 20일(일)에 실기시험이 진행된다. 자격검정 종목은 소믈리에, 워터소믈리에, 티소믈리에, 전통주소믈리에, 한국와인 소믈리에며, 기본 등급인 인터미디에이터 등급 외에도 마스터 소믈리에 자격증과 어드밴스드 소믈리에 자격증을 응시할 수 있다.

시험 장소는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중 선택 가능하며, 서울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지원자가 최소 20명 이상이어야 장소가 마련된다.

원서 접수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서울 동대문구 이문로22, 유니스타워 1412호)로 우편 접수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우편 소인기준 12월 31일(월)까지며, 응시료는 필기 3만원, 실기 7만원이다. 자격검정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02-962-9389)에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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