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2019년부터 달라지는 식품·의약품 분야의 주요 정책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바뀌는 제도들은 식품‧의약품 분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국민의 안심과 신뢰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식품 분야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시행(1월), HACCP 전면 불시평가 실시(1월),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 시행(2월),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달걀 식용란선별포장업소 처리·유통 의무화(4월), 노인 등 취약계층 급식 위생‧영양관리 지원 시범사업 추진(7월), 현지실사 방해·기피 해외제조업체 수입중단 조치 시행(10월), 임산부·환자용 식품 이력추적 의무적용 확대(12월) 등이다.
식약처는 2019년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들이 식품‧의약품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과 직결되지 않은 절차적 규제를 개선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안심을 확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관련기사
- 한국소비자원, 제주 한달살기 숙박 소비자피해 주의
- 한국소비자원, 기내용 캐리어 제품마다 내구성 차이 커
- 식약처, 2018년 식품 분야 규제혁신 추진과제 결과 점검
- 영월군, ‘석항 크리스마스 축제’ 7700여명 방문 등 성황리에 막 내려
- 샘표, ‘2018 맛있는 추억 간장’ 스페셜 에디션 출시
- 아듀 2018! 에바종 베스트 호텔 총집합 ‘2018 BEST of BEST’ 프로모션 실시
- 동의보감과 첨단생명과학의 융합! 비엔텍, 새로운 숙취해소제 개발
- [솜대리의 한식탐험 2] 플랫폼으로서의 비빔밥
- [TV 건강] 기분좋은 날, 유방암을 이긴 의사 이유경의 건강법! 수시로 다양한 ‘차’를 마시면 좋다
- [TV 레시피] 생방송 오늘아침, 겉과 속 맛이 다른 배추! 부위별로 배추 맛있게 먹는 비법은?
- [TV 레시피] 생방송 오늘아침, 남은 김장재료 200% 활용법! 음식부터 팩까지 배추, 무 활용법
- [TV 건강] 천기누설, 혈당 잡는 최고의 식재료, 마늘 중의 왕 ‘코끼리마늘’ 효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