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차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28일자,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유방암을 이긴 의사, 이유경의 건강법으로 수시로 다양한 ‘차’를 마실 것이 공개됐다. 현미 녹차부터 둥글레차, 홍차까지 효능은 무엇일까?

현미 녹차는 카테킨 성분이 풍부해 항암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하며, 둥글레차는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 홍차는 살균 작용 및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유경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는 차를 마시며 맛도 챙기고 다이어트도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방송에서는 2계단씩 걷는 것, 스타킹을 이용해 어깨 스트레칭을 하는 것, 오색 채소볶음을 먹는 것이 이유경 전문의의 건강법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오색 채소볶음은 간을 일절 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첨가물을 넣지 않고 여러 채소들을 참기름에 1~2분만 볶아서 섭취하고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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