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벤져스 주연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마크 러팔로가 #payitfoward에 참여했다. <사진=marvelousRoland>

마블의 슈퍼히어로 ‘어벤져스’가 현실 세계로 돌아와 미국 스타벅스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음식전문매체 ‘더데일리밀’에서 밝혔다.

#payitfoward 챌린지는 한 사람이 세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보답을 받지 않으나, 대신 도움 받은 사람들이 주변의 새로운 세 사람에게 도움을 줘야한다는 것이 도전의 내용이다.

#payitfoward의 첫 시작은 지난 19일, 헐크 및 어벤져스에 출연한 배우 ‘브루스 베너(Bruce Benner)’가 처음이었다. 그는 100달러가 들어있는 기프트 카드를 바코드와 함께 트위터에 올리며 사람들에게 음료를 마시길 권하며 이 도전을 음료를 마신 사람들이 이어나가도록 권장했다.

그 뒤로 마크 러팔로가 똑같이 스타벅스 100달러 기프트 카드를 나누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톰 홀랜드같은 어벤져스 동료들을 다음 도전자로 선정했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이를 응하며 계속해서 #payitfoward 도전을 이어나갔다.

이어 스파이더맨을 맡은 배우 ‘톰 홀랜드’는 마크 러팔로에게 기프트 카드를 추가하는 방법을 물어보며 참여할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이어 많은 어벤져스 팬들이 #payitfoward에 같이 참여하며 점차 유행으로 번지고 있는 상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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