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인 셀러도 대세는 '빌트인'... 앞서가는 윈텍 빌트인 와인 냉장고 <사진=윈텍>

최근들어 주방과 가정에서 빌트인 가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외식 산업이 발달하고, '집밥'이라는 키워드가 중심으로 되면서 과거와 달리 주방의 격이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심미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높은 수준의 주방을 갖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가 더 늘어 났기 때문이다.

주방 및 거실의 격을 높여주는 와인 냉장고의 트렌드도 '빌트인'이다. 무소음 냉장고의 명가로 알려진 주식회사 윈텍(대표 박윤종)은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빌트인 와인 냉장고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신축 주거 시설도 앞다퉈 빌트인 와인 냉장고를 선택한다. 최근 윈텍은 삼성물산, 롯데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의 견본주택을 비롯하여 아파트(세종 파라곤, 진주, 원주 이지더원 등), 리조트 등에 빌트인 와인냉장고를 납품, 설치하였으며, 영화나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요청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윈텍의 마케팅 담당자는 "다양한 공간에 적용하기 편리하고 심미적으로도 뛰어난 빌트인 와인 냉장고의 관심 증대로 개인 고객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며 "빌트인을 최적화 하기 위해 기존 제품과는 달리 적정온도 유지를 위한 전면 방열 시스템과 더불어 도어열림방향 가변시스템 등은 윈텍 냉장고만의 특장점"이라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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