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안에 PT스튜디오 모습 <사진=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방송 캡처>

부산에 사는 최모씨는 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몸이 찌뿌둥하고 체력이 낮아짐을 느끼면서 운동과 더불어 체형교정으로 바르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 이렇듯 현대인들은 과거와 다르게 얼마나 오랫동안 사는지를 측정하는 평균수명보다 얼마나 건강한 생활을 오래 영위하는지를 측정하는 건강수명과 다이어트건강에 더욱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더해 요즘 뜨거워진 키워드는 바로 'PT'(Personal Training) 개인의 운동 목적에 따라 '맞춤식' 운동을 지도받는 일을 말한다. 필라테스 등을 통해 자세교정이나 체형교정, 척추교정등을 받아 개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기도 한다.

운동 시작 전 세워 두었던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실력있는 강사의 정확한 지도능력 이라고 하는데, 최근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자연안에 PT 스튜디오'는 세계적인 공신력을 지닌 미국 스포츠의학회(ACSM :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에서 발급하는 국제공인 트레이너 자격을 보유한 실력있는 강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 자연안에 PT 스튜디오 미국스포츠의학회 공인 트레이너 강사진으로 '화제'가 되고있는데

트레이닝 시장에는 워낙 많은 교육과정과 자격증이 있기 때문에 미국스포츠의학회 트레이너 자격은 일반 고객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일 것이다.

업계 관계자 A는 "미국스포츠의학회 트레이닝 자격(ACSM-CPT)은 운동 생리학, 운동 영양학, 기능해부학 등 전반적인 트레이닝 이론적 지식 뿐만 아니라 근력 및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등 다양한 실기영역까지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퍼스널 트레이닝 관련 교육과정 중 최고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자격중 하나" 라고 전했다.

이렇듯 개인에 맞는 운동을 찾는 것도 중요 하지만 올바르게 리드를 해줄수 있는 강사진에게 바른 방법을 찾는것도 중요하다.

한편, 부산 자연안에 PT 스튜디오는 체질별 트레이닝과 다이어트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개인 1:1 필라테스 프로그램과 카디오 트레이닝 등 신선한 시도들로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 SBS '성공의 정석, 꾼' 등 다수의 방송에도 출연한 바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 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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