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in French Wines'가 11일 개최된다. <사진=소펙사코리아>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가 주관하는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 in French Wines'의 예선이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이번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는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베트남, 마카오, 태국 이상 10개국의 대표 소믈리에 2명씩 총 20명이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제17회 한국소믈리에대회 1, 2위를 차지한 조현철 소믈리에와 박민욱 소믈리에가 출전한다.

▲ 제17회 한국소믈리에대회 우승자 조현철 소믈리에 <사진=소펙사코리아>

예선에서 진행되는 필기 및 실기시험에서 최고득점 3명이 결선에 진출한다. 결선은 다음날인 12일 오후 1시 30분부터 포시즌스 호텔 서울 6층 누리볼룸에서 열린다. 결선은 소펙사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야만 참관이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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