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펙사코리아가 프랑스 치즈 와인 세미나 및 보졸레 와인 세미나를 오는 10일과 12일에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세미나는 2018 제4회 아시아 베스트 소믈리에 대회의 부대행사로 마련됐다.

▲ 프랑수아 로뱅(François Robin) MOF(좌), 파브리스 소미에(Fabrice SOMMIER) MOF(우) <사진= 소펙사코리아>

‘프랑스 치즈 세미나, 와인과의 궁극적인 마리아주(French Cheese Seminar, The Ultimate Marriage with Wine)’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호텔 6층 아라룸에서 진행된다. 치즈 부문 프랑스 최고 장인(Meilleur Ouvrier de France, 이하 MOF) 프랑수아 로뱅(François Robin)과 소믈리에 부문 MOF 파브리스 소미에(Fabrice SOMMIER)가 연사로 나선다.

▲ 앙토니 콜레(Anthony COLLET) 마케팅 디렉터 <사진= 소펙사코리아>

‘보졸레 와인 세미나, 클리셰를 넘어서(Beaujolais Wine Seminar, Beyond Cliché)’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보졸레 와인 협회의 마케팅 디렉터 앙토니 콜레(Anthony COLLET)가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강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된다. 참석을 원하는 자는 소펙사 코리아 웹사이트(www.sopexa.co.kr)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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