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8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

YTN과 버스킹TV가 공동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 결선이 12월 7일 오후 3시 상암 YTN 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최강의 버스킹을 가리는 '대한민국 버스킹 콘테스트'는 거리 청년 예술가들에게 공연 무대와 방송출연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버스킹 문화축제로, 결선이 진행되는 이날에는 220V어쿠스틱, 김나린, 리마인드, 매드케이, 신담, 민쓰, 서울형제, 오빠딸, 율Yule, 최상엽 등 10개 팀이 참가해 총 1,000만원의 상금과 YTN 방송 출연 기회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 현장투표 등으로 이뤄지며, 총 5개 팀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이 시상된다. 이날 공연은 방송으로 제작되어 YTN에서 방영되며, 특히 우승자에게는 YTN 라디오 및 방송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주최측인 버스킹TV는 전국 2,600개 버스킹 공연팀이 가입하여 사용하는 버스킹플레이 서비스를 기반으로 버스킹 공연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는 버스킹 스타트업으로 이날 현장에 참여할 라이징 스타 청중평가단도 함께 모집 중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벤터스 사이트(https://event-us.kr/4090)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100명을 선정한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한국음악협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중소벤처신문, 소믈리에타임즈 등이 후원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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