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깐 핑거루트 3종 <사진=자연지애>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핑거루트. 많은 이들이 핑거루트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핑거루트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핑거루트 제품에 이물질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불안감도 커져가고 있다.

뿌리식물인 핑거루트 특성상 공정과정에서 이물질이 발생한다기보다는 세척과정이 미흡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다. 껍질이 겹겹이 싸여있는데다가 잔털까지 많아 수차례 세척을 해도 이물질을 100% 제거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이에 건강식품브랜드 자연지애는 핑거루트의 이물질 문제를 완전 해결하기 위해 핑거루트의 껍질을 모두 제거한 ‘깐 핑거루트 3종’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깐 핑거루트 3종’은 깐 핑거루트 환, 깐 핑거루트 원형(차), 깐 핑거루트 주스/즙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지난 2017년도에는 ‘깐 핑거루트’ 제품군이 12,570봉이나 팔려 자사에서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 위생과 안전을 위해 깐깐하고 고집스럽게 껍질을 깐 핑거루트만을 사용했고 이를 소비자들이 알아봐주셨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물걱정 없는 깐 핑거루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연지애가 선보이는 ‘깐 핑거루트 3종’의 원료 핑거루트는 인도네시아, 그중에서도 품질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자와무르티산 핑거루트만을 사용했다. 세척과정을 살펴보면 핑거루트 원물을 1차 세척한 뒤 현지 공장에서 일일이 껍질을 깐다. 껍질과 잔털이 모두 제거된 핑거루트를 다시 수차례 세척한 뒤 청결한 건조장에서 자연광 건조를 한다.

이어 자연지애 관계자는 “물론 핑거루트의 껍질을 까면 인건비도 더 들고 껍질 폐기비용도 발생한다. 하지만 자사의 목표인 위생과 안전을 위해서라면 이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깐 핑거루트 먹는법은 환의 경우 미온수에 우려 핑거루트 차로 음용하면 되고 환의 경우 물과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즙은 휴대가 용이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단, 하루권장량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알레르기체질일 경우 성분을 꼭 확인해야 한다.

‘깐 핑거루트 3종’은 한국식품과학연구원으로부터 60여종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등이 불검출 되어 소비자들로부터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2+1이벤트 및 5%추가할인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자연지애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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