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타 펀 1+1 한정팩 <사진=브리타코리아>

50년 역사 독일 No.1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를 판매, 유통하는 ㈜브리타코리아가 22일(목)부터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브리타 펀(Fun) 제품 한정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 10%를 기부하는 ‘브리타 펀 1+1 한정팩’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깨끗하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의 가치를 알려온 브리타코리아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기부 이벤트를 마련했다. 

브리타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국내 식수위생사업을 통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리타코리아는 이마트 창립 25주년 기념 대규모 세일 행사에 참여해 11월 22일(목)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 및 이마트몰 에서 브리타 펀(Fun) 제품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 한 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펀 1+1 한정팩’을 판매한다. 

‘펀 1+1 한정팩’은 1000개 세트 한정으로 판매되며 ‘블루·핑크’, ‘블루·라임’, ‘핑크·라임’ 컬러의 세 가지 세트로 구성됐다. 판매가는 3만5000원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판매된 해당 패키지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어린이들이 언제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브리타 펀(Fun) 제품으로 초록우산 어린이 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조선혜 브리타코리아 대표는 “브리타는 믿을 수 있는 물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가치 아래 물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려고 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브리타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함과 동시에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을 향한 나눔의 손길까지 내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브리타는 직접 관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정수기로, 필터를 직접 교체할 수 있음은 물론 세척까지 가능한 제품이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여과’ 정수 방식의 브리타 정수기는 마이크로 플로우(MicroFlow) 기술이 적용된 막스트라+필터를 통해 수돗물이 정수되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수돗물 속에 들어있는 구리와 납, 염소 등의 중금속, 미세플라스틱과 불순물을 안전하게 줄여주어 맛있고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 상품으로 판매되는 브리타 펀(Fun)은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 냉장고 안에 부담 없이 들어가는 1.5L의 실용적인 크기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원터치 방식의 스윙 오프너 뚜껑은 쉽고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뚜껑에는 4주 마다 필터 카트리지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필터 수명 디스플레이 ‘브리타 메모‘가 탑재되어 자칫 교체 시기를 놓칠 수 있는 점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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