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의 레시피 <사진=앵글북스>

다이어트를 할 때 최대 고민은 역시 음식이다. 운동은 집 근처 헬스장에서, 혹은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는 영상으로 집에서도 얼마든지 해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음식은 밖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지킬 수 없는 고질적인 문제가 되기도 한다.

다이어트 식단이야 검색 한 번이면 물밀 듯 나오는 게 현실이지만 남들 먹을 때 먹지 못하는 고충이 뒤따른다. 밖에서 먹는 점심도, 어쩌다 찾아오는 회식도, 주말의 약속도 모두 고사해야 하는 게 더 뼈저리게 겪는 현실이다.

사실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 음식이 맛이 없어서 더 고통스러운지도 모른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다이어트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그런 다이어터들을 위한 책이 있다. 바로 한 권으로 끝내는 ‘최강의 식사’ 2주 다이어트 완성편 ‘최강의 레시피’다.

‘최강의 레시피’는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건강을 지키고 다이어트 해나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든든한 한 끼부터, 샐러드, 간식, 음료까지 남녀노소 불문 누구나 즐거운 식단으로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먹는 즐거움을 놓지 않게 해주는 책이다.

1부 ‘최강의 식사’를 위한 기본 상식부터 2부 지방을 태우는 ‘최강의 레시피’ 그리고 부록으로 양준상 전문의가 최초로 공개하는 ‘한국식 케토 레시피’, 내 몸을 바꾸는 완전무결 단식 1DAY 프로그램까지 이 책 한 권으로 맛있는 다이어트를 마스터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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