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17일 오전 11시, 다산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경로당 3곳을 방문해 230개의 도시락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한 기부 행사로, 지난 10월 1일부터 7일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투숙한 고객 수 1명당 1개의 도시락을 다산동 주민센터 및 인근 경로당 3곳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관계자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소외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에 도서 기부, 소외 계층을 위한 연말 기부 활동 등을 매년 진행에 왔다”며, “앞으로도 반얀트리 호텔이 추구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및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은 폐허나 다름 없던 태국 푸켓의 방 타오 만을 복구해 첫 호텔을 설립했으며, 환경 보호 및 지역 사회를 위한 경제적 사회적 발전 기여에 큰 의의를 두는 기업이다. 매년 나무심기와 쓰레기 수거 캠페인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또한 꾸준한 CSR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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