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문밖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평창동 오픈갤러리(이정아갤러리)모습 <사진=김병수>

13일 오후 종로구 평창동 이정아갤러리에서 열린 제2회 'D-ensemble'展에서 음악, 무용 그리고 미술이 한데 어우러진 예술 작품과 공연을 펼쳐지고 있다.

▲ 이정아갤러리, 카페 드 라파미 곳곳에 전시된 플로리스트 김다운 작품 <사진=김병수>
▲ 카페 드 라파미 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디앙상블 현악4중주 공연모습 <사진=김병수>
▲ 카페 드 라파미 정원에서 연주중인 첼리스트 조여진 <사진=김병수>
▲ 박지영작가(사진왼쪽), 김성은조각가 작품 <사진=김병수>
▲ 디앙상블 김지연작가 작품 <사진=김병수>
▲ 디앙상블 이계연작가 작품 <사진=김병수>
▲이정아갤러리, 카페 드 라파미 곳곳에 전시된 플로리스트 김다운 작품 <사진=김병수>
▲13일 오후 이정아갤러리에서 열린 한국무용수 서이진 공연 모습 <사진=김병수>
▲13일 오후 이정아갤러리에서 열린 발레리나 조현희 공연 모습 <사진=김병수>
▲13일 오후 이정아갤러리에서 열린 현대무용가 양서진 공연 모습 <사진=김병수>

13일  자문밖(평창동, 부암동) 일대에서 주민과 예술인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2018 자문밖 문화축제 ‘열리다-OPEN’에 이정아갤러리가 오픈갤러리에 참여해 

디앙상블은 `미술과 음악과 무용의 만남’을 감성적으로 아우르기 위한 색다른 발상의 전환으로 기획되었다. 분야에 관계없이 각 부문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시도를 한데 모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 한 전시로, 미술과 음악, 무용이 한자리에 어우러져 어떠한 형식으로 ‘함께 꿈을 이루어 나갈지’에 관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제2회 'D-ensemble'展에는 김다예, 김병수, 김보경, 김성은, 김지연, 남영화, 남유리, 노혜경, 박지영, 서은아, 승민, 신상철, 안지영, 양광우, 윤다솜, 이가영, 이계연, 이주현, 이진혁, 임가현, 정수용, 정회윤, 조윤정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었고, 문영식, 박준원, 조여진 아티스트의 현악4중주 연주 그리고 서이진, 조현희, 양서진의 무용 공연 그리고 이정아갤러리 곳곳에 김다운 플로리스트의 꽃 작품들이 전시 되었다.

9월28일~10월17일까지 열리고 있는 두번째 디앙상블 공연에 참여한 아티스트에 관한 문의는 이정아갤러리로 문의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병수기자 photo@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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