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은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그랜드 힐튼 서울 제12회 옥토버페스트’ 개최를 기념하여 다음날까지 느긋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 그랜드 힐튼 서울이 옥토버페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한 ‘옥토버페스트’는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현지 느낌을 최대한 살린 축제 분위기와 독일 전통 음식이 좋은 호응을 얻으며 매년 1,000명 이상 이용객이 찾는 서울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이다. 오는 9월 8일(토) 오후 6시부터 단 하루간 펼쳐지며, 한국에서 만나보기 힘든 독일 최고 브루어리 ‘아잉거’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원데이 올 나잇으로 진행되는 옥토버페스트를 더욱 실속 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전용 패키지를 준비했다. 본 패키지는 15만원 상당의 옥토버페스트 입장권 2장과 안락한 객실 1박, 그리고 옥토버페스트 축제를 만끽 후 늦은 시간까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오후 2시에 체크아웃이 가능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축제 후유증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옥토버페스트 전용 패키지는 9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숙박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특별가로 29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힐튼 서울 홈페이지 또는 예약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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